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치도키 이사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마이아미 챔피언십]] [[토도 야이바]]의 상대로 나오는데 이 때, 갑작스럽게 [[권법]]으로 야이바를 떡이 되도록 두들겨 패면서 [[리얼 파이트]]를 시전. 말 그대로 야이바를 아작이 나고 박살이 날 정도로 두들겨 패서 병원 신세를 지게 할 정도로의 크나큰 참패를 안겨준 후에 32강에 진출한다. 정황상 액션 카드를 줍는 중의 신경전으로 보이는데 연출상 생략한 건지, [[듀얼 디스크]]에 세트된 카드도 없고 카드로 공격하거나 하는 묘사가 없어서 이게 [[듀얼]]이라는 걸 알고 봐도 그냥 일방적인 [[구타]]로 보였다.[* 북미 방영판에서는 직접 때리는 장면 일부가 삭제되고, 이사오 본인이 도발하는 대사를 하면서 조금 빠르게 지나간다.] 그 때문에 팬덤에서 [[초전개]]가 나올 때마다 장난의 의미로 '듀얼이 아닙니다' 라고 했는데, 38화는 딱히 초전개도 아닌 상황에서 뜬금없이 리얼 파이트로 그것도 일방적인 구타로 상대를 쓰러뜨려 진짜로 듀얼이 아니라며 논란이 일었다.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패배한 야이바가 들것에 실려나간 이후 주인공인 [[사카키 유우야]]의 32강 대전 상대가 되었다. 39화에서 역시 유우야가 액션 카드를 줍지 못하게 방해하면서[* 필드의 대나무를 잘라 '''[[죽창]]을 만들어 던졌다.''' 맞으면 다치는 건 물론이고, 머리나 심장, 신체의 다른 부위에 적중했다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었다.''' 또 야이바와 듀얼했을 때처럼 태연하게 유우야를 폭행했다. 그러면서 "어둠에 떨어져라" 같은 말 같지도 않는 헛소리를 했는데...~~물론 충격량이 조절되는 액션 듀얼의 특성상 치사에 이를만큼 데미지가 있지는 않겠지만, 그건 무시하는게 예의다.~~] 궁지에 몰다가, 눈이 빛나면서 폭주한 유우야가 엑시즈 소환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게 자신의 몬스터인 [[패승성 이다텐]]이 파괴되면서 '''"레벨이 없으면 레벨 0이 아닌 거냐!?"''' 라는 대사를 말하며 패배한다. 듀얼 도중 회상이 나왔는데, 어릴 때 양산박 학원 원장과 함께 양산박 학원으로 가던 도중 유우야와 [[사카키 유우쇼|유우쇼]]가 듀얼하는 걸 본 적이 있다. 이 때 미소를 보였으나, 스승에게 "듀얼을 즐길 생각 마라. 네가 갈 길은 그딴 물러터진 게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 듀얼 종료 후, 제정신으로 돌아온 유우야가 걱정하며 손을 내밀지만 뿌리친다. 그리고 관전하다가 말없이 돌아서서 자리를 이탈하는 양산박 학원 일동에게 씁쓸히 목례한다. 이후 등장도 없고 차원 전쟁 스토리로 넘어가면서 양산박 학원 자체도 언급이 안 되며, 이대로 그냥 맥거핀화 되는 거 아니냐 하는 말들이 나돌았다. 그렇게 서서히 시청자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으나... [include(틀:스포일러)] >'''날 기억하고 있나? 난 [[사카키 유우야|널]] 잊은 적이 없다. 너를 줄곧 기다리고 있었다!''' 길고 긴 세월 끝에 무려 시즌이 3번이나 바뀌고 나서야 5기 112화 마지막에 '''[[아카데미아]] 군의 용병으로서 재등장했다!!''' 113화에서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자신은 유우야에게 패배한 이후 양산박 학원에서 무투파 듀얼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다는 온갖 비난을 받고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이 때의 묘사만 보면 내쫓지만 않고 내부에서 없는 사람으로 대하는 등, 거의 [[기수열외]] 취급.[* 그러나 이것은 엄연히 양산박 학원의 [[자업자득]]이다. 그저 이기기 위해서 상대를 폭력적으로 구타하는 짓이다. 상식적으로 당연히 범죄에 가까운 행위인 셈.] 양산박 학원에서는 파문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그의 과거 회상을 보면 양산박 학원의 태도가 거의 혁명이 일어나기 전의 [[시티(유희왕)|시티]]와 비슷한 수준. 그러나 이를 눈치챈 '''[[데니스 맥필드]]'''가 '''"사카키 유우야에게 이기고 싶지? 그는 언젠가 융합 차원으로 찾아올 거야. 어때?"'''라고 말하며 같이 협력할 것을 제안했고, 카치도키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잠시 융합 차원으로 오게 된 것. ~~근데 작중 시간흐름으로는 듀얼 후 재회까지 길게 잡아도 1달이 채 안된다~~ 유우야를 덮쳐 재듀얼을 펼치는데 여전히 폭력을 동반한, 갖가지 다양한 자세를 취하면서 액션 카드를 쟁탈하며 새로운 융합 몬스터 [[패도성 슈라]]도 부르는 등 나름 선전하지만, 마지막에 액션 카드를 찾지만 액션 카드가 이미 다 사용되는 바람에 액션 카드를 찾지 못하게 되어 운에게 버림받았다며 절망하고, 유우야는 상극의 마술사, 상생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효과를 병행, 거기에 [[EM(엔터메이트)|EM]] 몬스터 효과와 연계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으로 공격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함정 카드를 발동. 몬스터 존을 희생해서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리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격파했으나 그 함정 카드의 효과로 자신의 몬스터가 파괴된다. 그리고 자신이 패배하느니 무승부로 만들겠다며 발악하지만, 유우야의 함정 카드에 의해 저지당하고 결국 패배한다. 그래도 듀얼을 보고 박수갈채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 엔터메 듀얼도 나쁘지는 않다고 말하고는 떠난다. 첫 등장 때와는 달리 유우야를 어느 정도 인정한데다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떠났기에 평가가 오른 편. 146화에서는 유우야와 [[잭 아틀라스(유희왕 ARC-V)|잭 아틀라스]]의 라이딩 듀얼 방청객으로 모습이 비추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